오사카 여행 2일차


둘째 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은 메론빵을 먹었습니다.



일본은 자판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발하기전에


녹차음료와 포카리를 닮은 음료를 뽑아먹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아침일찍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반 입장권을 사갔는데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입장이 돼서 편했습니다.


좀 더 놀이기구를 즐기고싶으시면 익스프레스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기다리느라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빼먹을 수 없는 그곳!


사람없는 틈을 타서 얼른 사진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해리포터 존으로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입장하자마자 해리포터 존으로 달려갔습니다.



사고난 차량..



입구에 들어서면 호그와트 기차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일본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구름도 많이껴서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았습니다.




해리포터 존에서만 파는 버터맥주


논알콜이기도 하고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지나가는 길목에도 아기자기 하게


해리포터 분위기를 재현해놨습니다.



다음은 쥬라기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기본적으로 대기시간이 길기때문에


대기시간에 주로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파는 칠면조 다리입니다.


맛있긴 했으나 잔뼈가 좀 있었습니다.



한국의 후룸라이드와 유사한 놀이기구!


타고나면 머리와 옷이 다 젖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플라잉 다이너소어 


꼭!! 타세요 


매달려가는게 좀 무서웠지만, 뒤로도 내려가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중간중간 퍼레이드와 공연도 진행되는데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약 2시간을 기다려서 스파이더맨 4D를 보고나서


스파이더맨 스토어를 들렀는데


누르면 몸이나오는 볼펜 갖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습니다... 



해질무렵 배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용기내서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밤이되고나서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조명을 눈오는 것처럼 켜주는게 장관이였습니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들어갔습니다.



스페셜 A 세트를 먹었는데요


오징어,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이렇게 나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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