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4일차


클럽 패스를 구매하고


딱 두곳밖에 못가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G3라는 클럽을 방문했는데



비가와서 인지.. 


일요일이여서 인지..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귀여운 문어를 찍었습니다.


오사카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겸 점심은 소고기 덮밥



일본은 이렇게 자판기 처럼 


주문하는 방식이 유행인 것 같았습니다.



웬만한 식사는 맥주가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매일 두세잔 커피를 마셨는데


일본에서는 커피를 안마셔서 


지나가다 개인 카페에 들렀습니다.



가격과 맛은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지나가는길에 우체국 사진을 찍었는데


뭔가 대기시간이 긴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 다이소.. 


디자인이 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입구만 보고 지나갔습니다.



돈키호테... 


구매 부탁받았던 약들을 사러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약만 얼른 사고 나왔습니다.



오므라이스를 먹으려고 했으나


하필 월요일에 휴무여서 바로 옆에있던


코코이치방에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좀 더 맛있었는데


기분탓 이었겠죠..?


한국어로도 잘 써있어서 주문하기 편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쇼핑도하고 귀국하는 날이라


정신없었습니다.




3박 4일간 오사카.. 해외여행 이였는데


나름 구경도 많이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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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3일차



전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향인지 


너무 피곤해서 점심쯤 일어나서 초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좀 더 주문이 편했습니다.


고구마 소주를 먹어봤는데요.. 


그냥 시원한 사케 맛이였습니다.



일본하면 스시.. 


장어 초밥 아직도 맛이 생생하네요..




신사이바시 입구를 지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4일 내내 항상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유패스를 구매하지 않고 가서


이동할 때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구매했는데요


환승이 안되기도 하고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다보니


지하철 탈 때마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오사카성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서 나오니까


바로 오사카성 입구가 있었습니다.



한국 날짜 기준 12월 16일


일본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분수대와 기차가 보였습니다.



외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오사카성으로 올라가던 길에


강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오리가 참 많은 느낌이였어요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사카성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오사카 성으로 올라가는 입구.. 


비가오는데도 사람은 많았습니다.




오사카 성 측면입니다.



오사카 성 정면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비가와서 배경이 흐리지만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규카츠!


비가와서 찾기 좀 힘들었습니다.




일본인데도 한국인이 더 많았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규카츠를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김에


글리코상 정면 못찍은게 한이 돼서


정면을 찍고 돌아갔습니다.



지금의 CU가 있기전 한국에 있던 패밀리마트..


일본 편의점은 도시락이나 기타 등등


한국 편의점 보다 좀 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



우산을 밖에 놓고 들어갔는데


누가 우산을 훔쳐갔어요... 


항상 자기물건은 소중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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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1일차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는 오사카


일본여행은 동전지갑이 필수라는 말에


여행 전날 밤 다이소에서 급하게 


동전지갑을 구매했습니다.



항공편은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일본 차들은 대체적으로 아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8년 12월 14일 한국은 영하의 날씨였는데


일본은 가을느낌이 났습니다.



말로만 듣던 담배자판기


지금은 한국에 단종된 담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도톤보리에 도착하자마자 글리코상부터 찍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숙소에 짐을풀고 가장먼저


이치란 라멘을 먹었습니다.



자판기처럼 주문하는 형식이였습니다.



조용히 혼밥을 할 수 있는 느낌의 테이블이였습니다.



이치란 라멘.. 가격은 890엔 


한국에서 먹었던 라멘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났습니다!



오사카 하면 먹방!


라멘을 먹자마자 타꼬아끼도 먹으러 갔습니다.


귀여운 문어 모양이 돋보였습니다.



기다리면서 만드는 과정을 봤는데


신기했습니다.



가격은 500엔!


입 천장이 데일만큼 뜨거웠습니다... 


뜨거우니 베어먹는걸 추천합니다



저녁에는 PABLO라는 곳에 들러서


딸기타르트?를 구매해서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겨울 분위기에 맞춰 눈사람과 트리 장식이 귀여웠습니다.


달콤한 맛이 중독적이였습니다.



딸기타르트를 먹고 잠들어서 


첫째날은 허무하게 끝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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