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일차



전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향인지 


너무 피곤해서 점심쯤 일어나서 초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좀 더 주문이 편했습니다.


고구마 소주를 먹어봤는데요.. 


그냥 시원한 사케 맛이였습니다.



일본하면 스시.. 


장어 초밥 아직도 맛이 생생하네요..




신사이바시 입구를 지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4일 내내 항상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유패스를 구매하지 않고 가서


이동할 때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구매했는데요


환승이 안되기도 하고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다보니


지하철 탈 때마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오사카성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서 나오니까


바로 오사카성 입구가 있었습니다.



한국 날짜 기준 12월 16일


일본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분수대와 기차가 보였습니다.



외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오사카성으로 올라가던 길에


강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오리가 참 많은 느낌이였어요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사카성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오사카 성으로 올라가는 입구.. 


비가오는데도 사람은 많았습니다.




오사카 성 측면입니다.



오사카 성 정면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비가와서 배경이 흐리지만


한번 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규카츠!


비가와서 찾기 좀 힘들었습니다.




일본인데도 한국인이 더 많았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규카츠를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김에


글리코상 정면 못찍은게 한이 돼서


정면을 찍고 돌아갔습니다.



지금의 CU가 있기전 한국에 있던 패밀리마트..


일본 편의점은 도시락이나 기타 등등


한국 편의점 보다 좀 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



우산을 밖에 놓고 들어갔는데


누가 우산을 훔쳐갔어요... 


항상 자기물건은 소중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ETC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라디보스톡 3박4일 - 관광지  (0) 2019.11.28
블라디보스톡 3박4일 - 여행준비 & 후기  (0) 2019.11.26
오사카 여행 4일차  (0) 2018.12.24
오사카 여행 2일차  (0) 2018.12.19
오사카 여행 1일차  (1) 2018.12.18

오사카 여행 2일차


둘째 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은 메론빵을 먹었습니다.



일본은 자판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발하기전에


녹차음료와 포카리를 닮은 음료를 뽑아먹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아침일찍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반 입장권을 사갔는데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입장이 돼서 편했습니다.


좀 더 놀이기구를 즐기고싶으시면 익스프레스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기다리느라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면 빼먹을 수 없는 그곳!


사람없는 틈을 타서 얼른 사진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해리포터 존으로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입장하자마자 해리포터 존으로 달려갔습니다.



사고난 차량..



입구에 들어서면 호그와트 기차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일본 학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구름도 많이껴서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았습니다.




해리포터 존에서만 파는 버터맥주


논알콜이기도 하고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지나가는 길목에도 아기자기 하게


해리포터 분위기를 재현해놨습니다.



다음은 쥬라기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기본적으로 대기시간이 길기때문에


대기시간에 주로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파는 칠면조 다리입니다.


맛있긴 했으나 잔뼈가 좀 있었습니다.



한국의 후룸라이드와 유사한 놀이기구!


타고나면 머리와 옷이 다 젖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플라잉 다이너소어 


꼭!! 타세요 


매달려가는게 좀 무서웠지만, 뒤로도 내려가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중간중간 퍼레이드와 공연도 진행되는데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약 2시간을 기다려서 스파이더맨 4D를 보고나서


스파이더맨 스토어를 들렀는데


누르면 몸이나오는 볼펜 갖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습니다... 



해질무렵 배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용기내서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밤이되고나서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조명을 눈오는 것처럼 켜주는게 장관이였습니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들어갔습니다.



스페셜 A 세트를 먹었는데요


오징어,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이렇게 나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ETC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라디보스톡 3박4일 - 관광지  (0) 2019.11.28
블라디보스톡 3박4일 - 여행준비 & 후기  (0) 2019.11.26
오사카 여행 4일차  (0) 2018.12.24
오사카 여행 3일차  (1) 2018.12.23
오사카 여행 1일차  (1) 2018.12.18

+ Recent posts